생생한 현장을 만나보세요.#임지빈작가와 베어벌룬

임지빈 작가는 도시 곳곳을 미술관 삼아 베어브릭(곰 모양 장난감)을 차용한 대형 베어벌룬을 제작하고 설치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아티스트입니다. 🧸 2011년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일본, 베트남, 미국 등 전세계를 다니며 베어벌룬을 통해 국적과 언어를 넘어 공유하고 소통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어요. 표정 대신 짧은 단어로 베어벌룬의 얼굴을 구성하여 친근한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죠! 👨‍🎨

#슈콤마보니 X 팝아티스트 임지빈 'HUG PROJECT' 🧸❤️

이번 협업을 위해 슈콤마보니와 임지빈 작가는 포옹을 뜻하는 ‘허그(HUG)’ 단어가 적힌 대형 베어벌룬을 제작했습니다. 임지빈 작가의 빨간색 베어벌룬을 전통 한옥에 옮겨와, 작품을 마주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의 감정을 투영하고, 만지는 사람에 따라 유연하게 변하는 설치물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해요! 

또한, 작품에서 영감을 얻은 협업 상품도 함께 출시했습니다. 휴식, 사랑 등의 키워드를 활용한 총 22개의 제품들을 선보이는데요, 슈콤마보니는 임지빈 작가 협업을 기념해 '하트 비즈 장식'을 신규 개발했으며 이를 적용한 플랫슈즈, 스트랩샌들, 레인부츠 등을 출시했답니다. 💗 레인부츠의 경우, 밑창의 하트가 포인트에요! 👢💞 신발 이외에도 위로와 포옹의 문구가 적힌 모자, 양말, 머그컵 등의 컬래버레이션 굿즈도 제작해 눈길을 끌었어요. ☕🧢🧦💟

#팝업스토어 알차게 즐기기! 

이번 팝업스토어는 5월 14일부터 18일까지 아름다운 한옥거리가 펼쳐진 북촌의 ‘이음 더 플레이스’에서 운영됩니다.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야외 힐링 공간 '허그, 꼬옥' 존부터, 한옥 가운데에 전시되어있는 베어벌룬, 콜라보 스트랩샌들과 플랫슈즈를 만나볼 수 있는 '사랑, 서로를' 존, 라이프 굿즈로 채워진 '삶, 그리고'존, 슈콤마보니의 역대 신발들을 한 곳에 만나볼 수 있는 아카이브 공간인 '기억, 더하기, 시작' 존을 순서대로 감상하면 완벽한 루트로 팝업을 즐길 수 있죠. 💟

#포토스팟 & 이벤트도 놓치지 마세요

팝업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빨간 베어벌룬 옆에서 사진을 찍으면 인생샷을 건질 수 있으니, 베스트 포토스팟으로 추천드려요. 🧸❤️

허그를 당할 (?) 수 있는 코튼 소재의 팔이 달린 포토스팟도 마련되어있으니 꼭 놓치지마세요. 

또한 슈콤마보니의 아이텐티티가 담긴 와펜 커스터마이징 체험존 및

SNS 팔로우 이벤트에 참여하면 슈콤마보니 키링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중이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