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LONMALL

온도별 옷차림에
딱 맞는 '아우터' 추천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고, 일상이 서서히 회복되어 갑니다. 수도권에서는 가족과 지인이 10명까지 모일 수 있고, 카페와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도 사라졌죠. 출근과 사적 모임이 재개되면서 잠잠했던 쇼핑 세포가 생기를 되찾았는데요, 코로나 팬데믹으로 한동안 애슬레저, 원마일 웨어가 주목받았다면, 다시 외부 활동이 늘어나며 아우터 소비가 활발합니다. 뉴 아우터를 사고 싶은데🙄 변화무쌍한 기온 탓에 무얼 살지 혼란한 분들 주목!😋 코오롱몰이 '온도별 옷차림에 맞는 아우터'를 추천합니다.

12~9℃: 멋 내기 좋은 날✨

삐용삐용🚨! 때 이르게 찾아온 추위에 간절기 실종 사태입니다. 야속한 날씨가 여름에서 곧장 겨울로 넘어갈 기세지만, 그래도 가을에만 누릴 수 있는 패션을 놓칠 순 없잖아요?😂 기억하세요. 12~9℃는 가을을 즐기기 딱 좋은 기온입니다. 트렌치코트, 레더 재킷, 플리스 재킷 등 간절기 기본 아우터는 바로 이때 부지런히 입어야 해요. 올해는 특히 코오롱스포츠(KOLON SPORT)와 하이드아웃(hideout.), 럭키마르쉐(Lucky Marche)까지. 많은 브랜드에서 플리스 소재의 가벼운 아우터를 다채로운 스타일로 출시했습니다.

KOLON SPORT 여성 하이넥 변형 핏 플리스 재킷	LUCKY CHOUETTE Handmade Belted Robe Coat
Lucky Marché Contrasted Fleece Vest	hideout STAN FLEECE ZIP 플리스 재킷

8~5℃: 으슬으슬잼😨

본격적인 쌀쌀함이 시작됩니다. 두께가 있는 코트나, 경량다운과 헤비다운의 중간 두께로 겨울 내내 입을 수 있는 '미드다운(mid-down)'류가 적당한 날씨죠. 스타일 측면에서는 한동안 롱패딩이 겨울 패션을 주도했다면, MZ 세대를 중심으로 스트릿 패션과 뉴트로가 사랑받으면서, 90년대에 유행했던 오버사이즈 스타일의 숏패딩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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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하: 추위 그 자체🥶 

아흐 추워!🥶 빼박 겨울입니다. 무스탕, 헤비 패딩 등 '방한 최종 보스'들이 이제 모두 나올 때가 된 거죠. 겨울이 오면 코오롱스포츠의 대표 다운 상품인 '안타티카'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올해는 특히 안타티카 출시 10주년(빠밤!!!🎉)을 맞이해 더욱 새로워진 안타티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총알 애껴두세요~💙

IRO KAMERIA Shearling

LUCKY CHOUETTE Sleeve Fur Detachable Down

KOLON SPORT 남성 안타티카 스탠다드 다운

KOLON SPORT 여성 안타티카 스탠다드 롱 다운

기획. 김미리 / 웹 디자인. 임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