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래코드, SM엔터테인먼트와 협업 무대의상 업사이클링 티셔츠 출시

2023-03-03

- 슈퍼주니어, 엑소, NCT의 무대의상을 해체, 패치 디자인리미티드 티셔츠 2종 선보여

- 3/3 DDP 캣워크 페스타에서 첫 선코오롱몰, 광야샵 등 온/오프라인에서 판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업사이클링 기반 패션 브랜드래코드가 이번 시즌 SM엔터테인먼트와 협업을 진행, K-POP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이어간다.

 

K-POP 아티스트들이 활동 당시 착용한 의상은 오랜 시간 보관되지만 결국엔 폐기에 이른다. 래코드는 K-POP 아티스트의 무대의상의 업사이클링을 통해 지속가능의 가치를 더하며, 이에 따른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이러한 협업 프로젝트를 지속하고 있는 것.

 

이번 SM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 업사이클링 티셔츠는 슈퍼주니어, 엑소, NCT의 무대의상을 활용했다. 리사이클 원단으로 티셔츠를 제작하고, 아티스트들이 직접 착용한 무대의상을 해체, 패치로 디자인하여 티셔츠에 적용했다. 모든 상품은 단 하나밖에 없는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으며, 이를 뜻하는 숫자 ‘1’이 함께 표기된다. 팬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특별함을 주는 동시에, 래코드가 가진 업사이클링의 지속가능 의미를 담았다.

 

이번 협업 업사이클링 티셔츠는 3 3일부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하는 캣워크 페스타, 이태원 시리즈코너 래코드 매장, 코오롱몰(www.kolonmall.com)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SM 브랜드마케팅 플래그십 스토어 광야@서울에서도 33일부터 2주간 판매한다.

 

래코드 관계자는

K-POP 아티스트들은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의 소프트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래코드는 아티스트들의 무대의상을 통해 지속가능 패션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한편, 래코드는 캣워크 페스타 기간 동안 업사이클링을 체험해볼 수 있는 '리테이블' DDP 아트홀1에서 진행한다. SM 아티스트의 무대의상 패치를 부착한 나만의 업사이클링 키링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으며, 29CM와 무신사에서 리테이블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낚시웨어 브랜드 ‘웨더몬스터’, 고객 접점 확대 나선다
볼디스트, ‘더현대 서울’ 팝업으로 23년 오프라인 확장 포문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