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로에베, 2018 봄/여름 여성 컬렉션 프리뷰 성료

2017-12-14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에서 공식 수입하는 170년 역사의 스페인 가죽 명가 ‘로에베(LOEWE)’가 지난 11월 14일(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이 참석한 가운데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공개하는 ‘LOEWEseoul 2018 봄/여름 여성 컬렉션 프리뷰 및 파티’를 성수동 레이어 57(LAYER 57) 스튜디오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 2018 봄/여름 여성 컬렉션을 캐주얼하게 소개 위해 전시회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프리뷰 행사에는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 제작된 대형 이미지와 조선시대 백자의 백미로 손꼽히는 ‘달항아리’가 함께 전시되어 볼거리를 더했다. 

○ 로에베 2018 봄/여름 여성 컬렉션은 ‘여성성’을 재해석하여 다양한 소재의 클래식한 의상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의 메인 캐릭터는 공예품에 조예가 깊은 여행가로, 파스텔 컬러의 판넬, 깅엄(Gingham)과 페이즐리(Paisley) 프린트에서 볼 수 있듯 부드러운 느낌의 유연성과 실용주의가 공존하는 인물이다. 이번 컬렉션의 룩은 반복적인 비대칭과 커팅 등의 요소를 가미해 부드러운 실루엣을 강조했으며, 매듭 벨트와 브라스 힌지 장식을 달아 클래식한 새들 캐리어(Saddle Carrier)백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새로운 백 ‘게이트(Gate)’를 처음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 한편, 행사장에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을 비롯해 고소영, 정우성, 설리, 남주혁, 김나영, 아이린, 한혜진, 이호정 등 다수의 국내 유명 연예인과 로에베 VIP 고객, 주요 오피니언 리더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처음으로 한국에 방문해 컬렉션을 소개하고 참석자들과 소통한 로에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현재 패션계에서 가장 촉망 받는 디자이너인 조나단 앤더슨은 “예술적인 한국의 경치와 활기 넘치는 한국의 문화가 모던한 로에베의 아이덴티티와 잘 어우러진다. 앞으로 로에베가 한국에서 더욱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으며, 로에베의 CEO 파스칼 르포아브르(Pascale Lepoivre)는 “전세계 패션 트렌드를 이끄는 한국에서 로에베 2018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소감을 밝혔다.

○ 이번 로에베 컬렉션 한국 총괄인 코오롱FnC의 해외사업부의 서혜욱 상무는
“조나단 앤더슨의 영입으로 한층 더 모던해진 로에베의 2018년 봄/여름 여성 컬렉션을 파리에 이어 한국에서 아시아 최조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 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에서 로에베의 진정한 가치를 더 적극적으로 전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역량 증대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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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에베 브랜드 소개
로에베는 170년 역사의 스페인 가죽 명가로 1905년부터 스페인 왕실에 가죽 제품을 공급해왔으며, 오늘날까지 최상급 소재와 장인정신, 그리고 스페인의 열정을 바탕으로 가죽 마스터(Master of Leather)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장인 정신, 가죽 공예, 그리고 혁신이 로에베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이며, 이 핵심 요소들은 로에베의 핸드백, 레디투웨어(Ready to Wear) 그리고 라이프 스타일에서 찾아 볼 수 있다. 2014년 패션계에서 가장 촉망 받는 디자이너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을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하여 브랜드 전통과 스페인의 감성 위에 참신하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더해 오늘날 브랜드의 새로운 챕터를 쓰고 있다. 2014년 WALLPAPER 매거진이 선정한 NO.1 베스트 리브랜딩 브랜드로, 그리고 2016년 VOGUE 매거진이 선정한 F/W 16 베스트 컬렉션으로 로에베가 선택되었으며, 전세계 패션 피플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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