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시리즈’가 만드는 데일리웨어 ‘에스로우’ 론칭

2018-03-16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남성 어번 캐주얼 브랜드 시리즈가 두번째 세컨드 브랜드인 ‘에스로우(S’LOW)’를 런칭한다.


시리즈는 지난 2012년 에피그램을 세컨드 브랜드로 런칭, 2015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공적 안착시킨 바 있다. 에스로우는 베이직함을 기본으로 실용성과 멋이라는 자신만의 가치를 추구하고, 취향이 확고한 30대 남성을 타겟으로 한다.


에스로우는 “THE NEWS STANDARD”를 슬로건으로, 시리즈의 데일리 웨어에 대한 기준을 제안한다.

티셔츠와 셔츠, 베이직 팬츠 등 기본적인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어 모든 계절에 활용할 수 있으며, 시리즈는 물론 타 캐주얼 브랜드의 아이템과도 쉽게 믹스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컬러 또한, 화이트, 베이지를 기본으로 봄에 화사하게 입을 수 있는 올리브 컬러와 퍼플계열의 컬러를 주로 사용한다. 이 또한 다른 아이템과의 조화를 고려한 것.


온라인 유통에 강한 브랜드 육성을 목표로 한다.

코오롱몰(www.kolonmall.com)과 바이시리즈(www.byseries.com), 온라인 편집샵 ‘무신사’ 입점을 시작으로, 온라인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하여 점진적으로 매출을 확대한 예정이다.


브랜드 론칭 초기에는 최대한 다양한 경로를 통해 브랜드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에, 고객과의 직접적인 접점을 위해 주요 대형몰과 백화점의 시리즈 매장 내 팝업스토어로 진행 예정이다. 시리즈의 플래그십스토어인 시리즈코너(한남동, 스타필드 코엑스)와 커먼그라운드 매장 내에 입점하여 직영점으로 운영한다.

그리고, 국내 유명 오프라인 편집샵에도 입점하여 오프라인 편집샵의 진출 가능성도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퍼스널 스타일링 서비스인 ‘어나더클럽’ 서비스에 입점하여 좀 더 친밀하게 고객들과 커뮤니케이션한다. ‘어나더클럽’은 AI를 기반으로 고객의 스타일을 분석하여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제안, 전문가가 최종 선택한 상품을 패키지로 고객에게 무료로 배송해주는 서비스이다. 고객은 마음에 드는 상품을 바로 구입하거나, 바로 반품할 수 있다.

에스로우는 이러한 시스템을 활용하여 고객들에게 새로운 브랜드를 인지시키고, 패션과 쇼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도 다가갈 예정이다.


에스로우를 총괄하는 코오롱FnC의 한경애 상무는

“패션업계의 경쟁은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고, 고객들의 눈높이와 취향은 높아지고 편안함을 추구하고 라이프스타일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에스로우는 언제 어디에서나 레이어링할 수 있는 베이직 아이템을 통해 유연하게 고객들을 파고들어 그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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