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시리즈, '빈티지' 주제로 30호 시리즈 매거진 발행

2021-09-13

15년간 30권 발행…패션 넘어 브랜드 가치관 보여주는 콘텐츠 창고로 발전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어반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시리즈’가 제 30호 시리즈 매거진을 발행했다. 2006년 브랜드 론칭 때부터 연 2회씩 발행된 것이 15년간 이어져오며 30호 기념호를 선보이게 된 것.


시리즈 매거진은 소비자의 관심사를 하나의 키워드로 선정하여 매거진의 주제로 삼고, 관련된 국내외 인물과 장소 등을 조명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15년 간 ‘장인’, ‘남자의 수단’, ‘made in Korea’ 등 당시 이슈를 상세하게 담을 수 있는 주제를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탐구해왔다.


이번 30호의 주제는 ‘빈티지’이다.

빈티지는 시리즈라는 브랜드를 가장 잘 설명하는 단어로, 30호를 맞아 특별히 선택됐다. 패션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가구 등 다양한 영역에서 빈티지를 지켜오는 사람들과 장소에 대한 이야기를 엮어냈다.

빈티지 오디오 애호가인 사진작가 윤광준은 빈티지의 의미와 영향력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으며, 덴마크 가구 디자이너 베르너 팬톤의 작품을 국내에 소개하는 건축 디자이너 변재홍, 미드 센추리 모던 가구를 국내에 알린 편집숍 ‘컬렉트’의 디렉터 허수돌은 인터뷰를 통해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빈티지’를 또 다른 시각으로 소개한다. 빈티지 패션 편집샵 ‘수박 빈티지’의 김정열 대표는 패션의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빈티지의 진가를 알아보는 안목을 설명한다. 이 밖에도 빈티지 시계를 수리하는 ‘용정콜렉션’, 바우하우스 의자를 경험할 수 있는 ‘mk2’를 소개하기도 한다.


시리즈 관계자는

“시리즈는 이번 30호 시리즈 매거진을 통해 빈티지는 단편적인 스타일이 아닌 시간을 들여 본질을 찾아내는 것이라 정의하고자 한다”며, “시리즈는 15년 동안 한결같이 브랜드의 가치관을 매거진이라는 형태로 표현해왔다. 앞으로도 패션을 넘어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브랜드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리즈는 시리즈 매거진 30호 발행을 기념하여 한남동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시리즈코너’에서 시리즈 매거진 전시를 10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창간호인 1호부터 30호까지 총망라, 한눈에 매거진 변천사를 만날 수 있다.

[코오롱FnC-보도자료]_시리즈_빈티지_주제로_30호_시리즈매거진_발행_완.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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