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

우리는,
환경과 동물, 사회 공동체를 위한 활동으로 기업의 책임을 생각합니다.
지구에 이로운 생산 방식을 도입하고, 버려질 자원의 새로운 쓰임을 고민합니다.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을 보호하고, 숲을 만들어 탄소 중립에 기여합니다.
소외된 사회 구성원이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희망을 만들어 갑니다.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RE;CODE)’

2012년 론칭한 국내 대표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로, 버려지는 재고 의류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더해 재(RE) 탄생시킵니다. 출시 된 지 3년이 지나 소각 대상이 된 의류 재고를 해체 후 재조합하는 방식으로, 사람의 손을 거쳐야 하는 작업 특성상 희소성 높게 출시됩니다. 래코드는 예술적 디자이너 감성의 컬렉션 라인 외에도 친환경 소재와 재고 부자재를 활용해 보다 캐주얼하게 풀어낸 리나노 라인이 있으며, 업사이클링 소재 역시 에어백 카시트 등 산업 폐기물을 사용하며 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브랜드의 장인 정신과 실험성, 심미성 등을 인정받아 국내 외 각종 행사에 초대받고 있을 뿐 아니라 업사이클링 워크숍 진행 · 박스 아뜰리에를 통한 싱글맘 고용 지원 · 난민들을 위한 Re;light 프로젝트 활동 등 소외 계층과 함께 하는 브랜드로서 기업 CSR의 모범적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코오롱스포츠 ‘노아 프로젝트(Noach Project)’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코오롱스포츠의 국내 멸종 위기 동,식물 보호 캠페인입니다. 매회 멸종 위기종인 동 식물 중 하나를 주제로 선정해 이들이 처한 위험을 알리고 이들의 이야기를 ‘옷’으로 만듭니다. 수익금 일부는 환경 단체에 기부하며 2020년부터는 노아 컬렉션 모든 상품에 100% 친환경 소재와 기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2021SS [섬개야광나무] 천연기념물 51호이자 멸종 위기종 섬개야광나무
2020FW [백송(白松)]특별 보호목으로 지정된 백송
2020SS [EVERGREEN, PINEGREEN]소나무
2019SS  [BUTTERFLY]개체수가 심각하게 줄어드는 멸종 위기 나비
2018SS [SEA HORSE SEA LOVE] 울릉도 바다 생태계 및 해마 보호
2017SS  [FLOWER POWER]멸종위기 2급 제주 한라솜다리꽃
2016FW [KEEP EAGLE PLAY] 멸종위기 1급 독수리

시리즈‘웜하트(Warmhart)’ 캠페인

2011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문화 예술 산업 후원 캠페인입니다. 캠페인 10주년을 맞은 2020년부터는 ‘웜하트 필름 펀드’로 확대하여 국내 독립 단편극 및 영화, 다큐멘터리를 제작 후원합니다.

2020 ~ 현재 웜하트 필름 펀드 운영
2019 아티스트 나얼 콜라보레이션 (컴패션)
2018 자폐 장애 작가 후원 (로사이드)
2017 지적 장애우 작가 후원 (장봉도 혜림원)
2016 나주 쪽염 장인(나주 친환경디자인 박람회 지원)
2015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 (한국심장재단)
2014 김남길 북촌길 프로젝트 (우리들의 눈)
2013 전주국제영화제
2012 시네마테크 재건 프로그램
2011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코오롱몰 'weDO'

2020년 9월 자사몰인 ‘코오롱몰(kolonmall.com)내에 신설 된 패션 업계 최초의 지속 가능 카테고리입니다. 인간, 환경, 동물복지 등을 추구하는 의류, 화장품,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와 제품을 한데 모아 소개합니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 브랜드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과 소비자와의 접점을 만들어 갑니다. weDO는 이에 그치지 않고 판매 금액의 1%를 지속 가능 관련 사업에 기부합니다. 첫번째 기부활동으로 2021년 4월 강원도 양양 산불 피해지에 5,000그루의 나무를 심어 ‘코오롱 FnC 숲’ 을 조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