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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의 본질에 집중한 '기능 맛집'

진정한 ‘기능 맛집’을 찾아서🔍 한파, 폭염🔥 등의 이상기후, 몇 해 전부터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와 ‘코로나19’ 같은 신종 바이러스까지?😷 우리 몸을 위협하는 외부 요인이 늘면서 이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미래의 자연재해와 전염병에 대비하는 것이 이제 모두의 과제가 되었죠. 패션 산업 역시 오래전부터 이 같은 고민을 해왔습니다. 급격한 환경 변화에 대비해 옷의 본질인 🚧인체 보호 기능🚧을 향상하는 것 말이죠. 이를 위해 몸을 구속하지 않는 디자인과 불편을 최소화하는 기능성 소재 개발, 더 나아가 의복에 인류 생존에 기여할 고도의 기술을 접목하는 시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코오롱 FnC에도 기능성에 집중한 ‘기능 맛집’ 브랜드들이 있답니다. 그게 누구~게?🙌

2020-03-01

서점으로 간 패션 브랜드

오잉? 패션 브랜드가 책으로 둔갑?👀 품질, 가격, 유행만 따지며 쇼핑하던 시대가 저물었습니다. 넘쳐나는 옷들 사이에서 개개인의 취향은 외려 깊고, 뾰족해지고 있죠. 시각적 취향뿐 아니라 그 옷을 만든 브랜드의 철학이 내 가치관과 맞는지까지 소비의 기준으로 삼는 📌미닝아웃( Meaning + Coming Out : 개인의 가치관을 소비를 통해 표출하는 행태 ) 소비자는 앞으로도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흐름에 따라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방법으로 브랜드가 가진 진정성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해졌는데요. 오늘은 ‘옷 이상의 의미’를 전하기 위한 방법으로 📚매거진📚을 택한 브랜드를 모았습니다. 따란~✨

2020-03-01

웃픈 현실, 공감 천재 '새드 스마일'

MZ세대가 매장을 떠났습니다. 휑~💨 이제 오프라인 매장을 찾지 않는 이들은 SNS상에서 저마다 좋아하는 인플루언서가 착용한 상품을 보고 곧장 검색해 구매하거나 온라인 최저가를 비교해가며 가성비를 스마-트하게 챙기는 중이죠.✨ 이렇게 유행이 세분화되고, 소비 패턴이 빠르게 변하면서 오프라인 중심 비즈니스로는 속도를 따라잡기 어려워진 현실… 이에 📱온라인 유통에 주력하는 브랜드가 늘고 있습니다. 온라인에 뛰어들어 2030의 접근성을 높이고, 그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쌓은 빅데이터를 분석해 ‘진짜 니즈’를 파악하려고 나선 것인데요. 이런 변화를 읽은 ‘커스텀멜로우’가 온라인 주력 컬렉션 🙂새드 스마일🙂을 선보이며 소통의 아이콘좌를 노려봅니다.

2020-02-01

긴급! 신종코로나 안전지대 공유

비상! 비상!🚨 집 밖은 위험해 온 도시가 마스크로 뒤덮였습니다. 연일 신종코로나 관련 뉴스가 업데이트되고, 확진자는 늘고 있어요. 출퇴근길 대중교통은 마스크로 중무장한 사람들이 가득하고😷😷😷, 주말이면 으레 북적이던 쇼핑몰도 영화관도 썰-렁하기만 합니다. 신종코로나에 대한 불안 때문에 일상생활과 소비도 위축되었어요. ‘쇼핑’ 못 해요. 🙅 ‘여행’ 못 가요. 🙅 ‘문화생활’도 어렵고요, 🙅 ‘모임’도 자제해야 해요! 🚫 아으~ 답답해 🚫 물론 안전을 위한 노력이 최우선이지만,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소중한 주말과 일상까지 이대로 멈춰버리는 걸까요? 😢

2020-01-01

죽은 옷도 살려내는 섬이 있다고?

지구 멸망하는 거 아님!?😱 환경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상이변에 대한 경각심으로 지구는 소비의 대상이 아닌 상생의 대상임을 이제 모두가 알죠.🌍 책임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비롯, 많은 이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친환경 소비'는 삶의 태도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패션 산업 역시 '지속 가능성'을 모색합니다. 🏭생산 과정은 물론, 재고를 폐기할 때도 환경 오염을 방지하는 근본 대책까지 말이죠. 오늘은 이미 8년 전부터 이런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온 브랜드 💙래코드(RE;CODE)💙를 소개합니다.

2020-01-01

MZ를 잡은 소확행 아이템은 이것!

이대로 ‘꼰대’ 되진 않을 꼰뒈에~?👀 ‘코오롱스포츠(47세) / 국민 아재 브랜드’ 장수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아빠 등산복’ 이미지를 벗고, 밀레니얼-Z세대에게 새롭게 다가가려고 노력 중입니다. 그 중 눈에 띄는 것은 ‘솟솟 프로젝트’인데요. 브랜드의 상록수 로고 모양을 신박하게 한글로 표현한 ‘솟솟’을🌲🌲 활용해 벌써 두 번째 콘셉트 스토어를 열었습니다. 앞서 청계산 입구에는 등산객들이 쉬어가면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카페와 체험형 매장이 어우러진 ‘솟솟618’🗻을 선보였고, 이어 서울 종로 낙원상가에도 ‘솟솟상회’가 문을 열었는데, 이곳에서의 이색적인 브랜드 경험이 SNS 상에서 호응을 얻고 있답니다. YAY~🙌

2020-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