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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가운데서 🌲즐기는 캠핑🌲

2022-03-01


KOLON SPORT
도심 한가운데서
🌲즐기는 캠핑🌲


코오롱스포츠의 플래그십 스토어 '코오롱스포츠 한남'은 브랜드 상품을 만날 수 있는 쇼룸과 더불어, 코오롱스포츠가 추구하는 아웃도어를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통해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상 1층 전시장에서는 복합문화공간 '피크닉(piknic)'을 운영하는 전시 기획사 '글린트'와 협업해 아웃도어의 새로운 면을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를 선보여왔는데요. 지난 6월 19일부터 글린트와 함께 하는 네 번째 전시 <캠핑 에브리웨어>를 진행 중입니다.


✔ 캠핑 에브리웨어
(CAMPING EVERYWHERE)
2021.06.19 ~ 202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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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가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전시 기획사 '글린트'와 함께 한 네 번째 전시 '캠핑 에브리웨어'를 진행합니다. 전시는 공간 디자인 그룹 '스튜디오 프레그먼트'가 디자인한 설치 작품으로 꾸며졌습니다. '캠핑 에브리웨어'는 캠핑을 주제로 '도심 속에서 잠시 자연과 함께 휴식을 즐기자'는 의미를 담은 전시입니다. 텐트, 해먹 등의 소재로 산의 지형을 표현했고, 그 안에 다양한 휴식 공간을 배치해 자유롭게 앉거나 누워 휴식할 수 있어요. 전시 공간 곳곳에는 자연과 교감하며 사색의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물과 바람이 흐르는 소리, 모닥불과 풀벌레, 빗소리 등 야외 캠핑장에서 들리는 자연의 소리와 영상을 마련했습니다. 도심 한가운데서 자연으로 캠핑을 떠난 듯한 기분을 느껴보세요. 



📍 장소 / 코오롱스포츠 한남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60)

코언니들의 전시 미리 보기👀




✔ 코오롱스포츠 한남의 지난 전시


3rd Exhibition
Whether Weather
 2021.02.26 - 20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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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가 '글린트'와 함께 한 세 번째 전시 <웨더 웨더>는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그룹 '플라스티크 판타스티크'의 설치 작품을 통해 급변하는 날씨, 자연과 사람의 관계를 표현했습니다.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1층을 가득 메우는 초대형 터널. 그 가운데 작은 숲이 있습니다. 관람객은 터널 안을 걸으며 자연을 느낄 수 있죠. 웨더 웨더는 '자연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본질'과 '자연은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보존되어야 한다'는 두 의미를 중의적으로 담은 작품입니다. 설치 작품에 미디어 아트 랩 '팀 노드'가 작업한 자연의 음향, 자연광을 표현한 조명 효과가 신비로움을 더합니다. 코오롱스포츠는 이 전시를 통해 급변하는 날씨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일깨워주고, 자연을 어떻게 보호해야하는가에 대해 질문을 던집니다.

 

2nd Exhibition 
ANTARCTICA
2020.11.13 - 202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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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의 베스트셀러인 '안타티카' 출시를 기념한 전시입니다. 안타티카 다운점퍼는 코오롱스포츠가 2011년 남극 운석 탐사단 대원들의 피복을 지원한 것을 계기로 개발한 헤비다운입니다. 남극의 혹독한 추위에서 필드테스트를 마친 코오롱스포츠 기술력의 자랑이지요. '안타티카' 전시는 '남극'을 주제로 현대미술작가 한성필, 작곡가 카입(Kayip), 건축가 삶것(Lifethings, 양수인)과 함께 했습니다. 지하 1층 매장에는 2013~2014년 남극 세종과학기지 탐사대에 납품되었던 안타티카 오리지널 제품을 전시해 코오롱스포츠의 오리지널리티를 보여줍니다. 2018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K-ROUTE 프로젝트(장보고과학기지에서 남극점까지, 독자적으로 남극 내륙 진출을 하기 위한 프로젝트) 지원의 과정을 소개해 안타티카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전시였습니다.


1st Exhibition
ARE YOU GOING WITH ME?
2020.9.24 — 전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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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한남의 첫 전시는 코로나 시대의 트렌드로 부상한 '어반 아웃도어(하이킹, 트레일 러닝 등)'를 주제로 삼았습니다. 이를 표현하기 위해 그래픽 디자이너 송예환, 영상 디자인 스튜디오 입자필드, 미디어 아트랩 팀노드 3팀의 아티스트와 함께 했어요. 송예환은 디지털 기기로 구성된 가상의 자연 공간 ‘손가락과락과경’을 설치했는데요. 하늘, 땅, 바다로 구성된 모니터 위에서 관람객이 손가락을 움직이면 각 화면이 그에 맞춰 반응하는 인터렉티브 작품입니다. 입자필드는 2D 그래픽이 콜라주된 가상의 풍경을 달리는 다양한 사람들을 표현했습니다. 팀 노드는 설치 작품 'NIGHTSCAPE'를 선보였습니다. LED조명과 367개의 움직이는 거울로 구성된 작품은 도시의 밤, 아웃도어를 즐기는 동안 스쳐가는 불빛과 바람을 표현했어요. 관람객이 터널을 통과하면서 도시에서 즐기는 아웃도어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기획. 김미리 / 웹 디자인. 임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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