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골든베어〉

-북유럽 패션 도시 ‘코펜하겐’ 영감..강렬한 컬러의 유니크 상품 구성

-골프 즐기는 스케이트보더 ‘골든크루’와 함께한 화보 공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스트리트 문화를 담은 골프웨어 브랜드 ‘골든베어’가 골든크루와 함께한 22F/W 캠페인을 전개한다.

골든베어는 스트리트 문화를 담은 인물들과 매 시즌 도시를 선정, 영감을 받은 스토리를 브랜드만의 에너제틱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이번 시즌은 북유럽을 대표하는 패션 도시 ‘코펜하겐’을 연상케하는 강렬한 컬러감을 활용한 유니크 상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골든베어는 22F/W 시즌 골프 브랜드로서 강력한 아이덴티티를 전달하는 독보적인 스토리를 통해 메인 타깃인 MZ세대와의 로열티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골든베어의 22F/W 캠페인 메인 테마는 ‘골든베어 골든크루(GOLDEN BEAR GOLDEN CREW)’로 이번 시즌에는 ‘크루’들의 특별한 스토리에 집중한다. 골든베어 만의 ‘골든크루’를 구성해 골프를 틀에 갇힌 방식이 아닌,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움을 추구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캠페인 화보 또한 스트리트 문화의 주축인 국내 프로 스케이트보더 4인과 함께 촬영,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골든베어의 색깔을 담아 절묘하게 재해석했다.

주력 상품으로는 골프와 스케이트, 그리고 스트리트 일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유니크한 상품을 선보인다. 편안한 스트레치 원단, 방수 기능의 테크웨어를 비롯 ‘골프(GOLF)’ 타이핑이 매력적인 아노락, 나일론 스트레치 카라 셔츠, 스트레치 카고 팬츠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골든베어 ‘스웻셔츠’는 흡습속건 기능성 소재를 적용한 오버핏 실루엣으로 라운딩 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소매 조절이 가능하며 스윙 시 흘러내리지 않도록 스트링 디테일을 적용했다. 허리 뒤편에 골프장갑 부착이 가능한 벨크로 와펜이 특징이다. 또한 추워지는 계절에 가볍고 방수 기능이 탑재된 3레이어 테크 라인, 바라클라바(눈만 보이게 만들어진 방한용 모자)를 꺼내 입을 수 있는 아노락 다운 베스트 등 재미 요소가 더해진 상품들도 출시된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 골든베어를 찾는 여성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전 상품에 여성 사이즈(XS, S)도 추가했다. 이외에도 여성전용 크롭 스웻셔츠, 풀집업 후디, 스커트 등을 출시해 트렌디한 라운딩 스타일을 제안한다.

골든베어 관계자는 “’골든크루’ 캠페인에 맞춰 스케이트보더를 시작으로 다양한 크루들과 유니크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며 “인플루언서 크루도 구성해 필드에서 골든베어 옷으로 연출하는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도 제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골든베어 캠페인 및 신상품은 공식 온라인몰인 코오롱몰(www.kolonmall.com)과 공식 SNS 계정(@gdbr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