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코오롱스포츠,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전략상품으로 봄 시즌 공략

2023-03-17

- 22년 매출신장율 전년비 140%...전략상품 강화 코오롱스포츠 저력 확인

- 시그니처 아우터웨더코트’, 방수기능 강화겉감은 100% 리사이클 소재 적용

- 하이킹화무브’, 무게 감소무브 인비저블’, 친환경 소재무브 어스로 진화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이번 시즌 더욱 업그레이드된 전략상품으로 봄 시즌을 공략한다.

코오롱스포츠는 2022년 매출신장율이 전년비 약 140%(1.4)를 보이며 심상치 않은 신장세를 보여줬다. ‘솟솟으로 대표되는 공간 브랜딩, 타겟 고객에게 알맞은 마케팅, 매장과 윈윈하는 협력 전략 등 다양한 이유를 들 수 있지만, 가장 주요했던 것은 단연코 상품에 대한 저력이다. 높은 품질을 유지하면서 디자인의 변화를 통해 고객에게 어필한 것. 여기에 전략상품의 종류 자체를 세분화하여 선택을 폭을 넓힌 것 또한 코오롱스포츠의 상승세에 주요했다.

 

코오롱스포츠는 2023 /여름 시즌을 맞아 한층 더 새로워진 웨더코트와 무브를 선보인다.

웨더코트는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아우터로 지난 2018년 첫 선을 보인 후 꾸준히 업그레이드하여 출시, 이제는 코오롱스포츠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지난 해 SS시즌에 평균 판매율 약 90%를 보였으며 특히 라이트 민트 컬러는 95% 판매율을 기록 거의 완판에 가까운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이번 시즌에는 웨더코트는 롱, , 웨더재킷 세 가지 종류로 출시한다. 그 중 가장 짧은 길이인 웨더재킷은 이번 시즌 처음 선보이는 디자인이다. 모든 웨더코트의 겉감은 리사이클 원단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3L(레이어) 소재와 심실링(봉제 라인을 방수테이프로 한번 더 처리하여 봉제선으로 물이 스며드는 것을 방지한다) 기법으로 처리한 봉제선으로 방수 기능을 한층 더 강화했다. 여성 웨더코트는 낮은 채도의 파스텔 컬러를 사용하여 봄 계절에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코오롱스포츠의 변화하는 모습을 대변해준다.

 

코오롱스포츠의 또다른 시그니처 아이템 무브도 더욱 새로워진 얼굴로 출시된다.

무브는 스니커즈 디자인에 등산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엮은 하이킹화로 2020년 첫 출시 후 매년 3040대의 고객비중을 늘려가며, 코오롱스포츠의 신발에 대한 인식을 바꿔준 대표 전략상품이다. 이번 시즌 무브는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새롭게 개발한 미드솔(mid-sole, 신발 바닥인 아웃솔 속에 한겹을 덧붙여진 창 부분)을 통해 충격을 완화, 착화감을 개선했으며, 더 가벼운 메쉬 소재를 사용하여 시원한 느낌을 강조했다.

신규 시리즈 상품도 출시한다. ‘무브 인비저블은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 방식(신발 갑피 부분 안쪽에 고어텍스 멤브레인을 붙여 신발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제작하여 약 15% 중량을 감소, 한층 더 가볍고 쾌적하게 아웃도어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무브 어스는 외관 자재의 90% 이상을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특히 주스 등 가공식품을 만들고 난 후에 버려지는 사과를 가공하여 만든 비건 가죽인애플 스킨(apple skin)’을 사용하였고, 폐고무를 일정량 배합하여 토캡(앞코)과 힐캡(뒷꿈치 부분)을 완성했다. 그린 컬러의 메쉬 부분은 폐원단을 모아 잘게 분쇄한 후 다시 제직한 리사이클 소재를 사용했으며, 베이지 컬러에 수명이 다한 소방복을 재단하여 활용한 것도 눈 여겨 볼만하다.

 

코오롱스포츠 박성철 브랜드 매니저는

코오롱스포츠는 차별화된 상품력과 디자인, 그리고 지속가능 철학을 더해 지금도 계속 진화 중이다. 이번 시즌에도 지속적인 R&D를 통해 진일보하는 코오롱스포츠 상품을 만나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왁, 검은 토끼 ‘플레이보이’와 만났다! 캡슐 컬렉션 론칭
올 봄은 힙한 꾸안꾸룩이 대세… ‘고프코어 룩’ 아우터 추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