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3-05-12
<사진제공: (왼쪽부터) 에피그램 ‘청량셋업’, 에피그램 ‘바른니트’, 커스텀멜로우 ‘서머 워크 셋업’>
- 에피그램, 커스텀멜로우..냉감 소재 팬츠, 셋업 상품 물량 확대하며 초여름 대비
- 여름 필수템 ‘치노팬츠’ 꾸준한 수요..200% 매출 신장 기록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은 작년 여름 히트쳤던 ‘청량
셋업’을 올해 스타일 수와 물량을 확대하며 공격적 판매에 나선다. ‘청량
셋업’은 서늘하고 부드러운 촉감과 땀을 공기중으로 빠르게 증발시키는 냉감 소재로 제작돼 작년 큰 인기를
얻었다. 올해는 스타일 수도 1.2배 확대했다. 그 결과 4월 한달 동안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30% 판매 신장세를 기록하며 올해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청량 셋업’과 함께 에피그램의 ‘바른니트’도
베스트셀러다. ‘바른니트’는 니트 소재이지만 덥지 않은 천연
옷감인 리넨과 면, 그리고 실을 수천 번 꼬아 만든 강연사를 사용해 여름철 시원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더운 기온에도 캐주얼하지만 격식 있는 스타일을 갖춰야 하는 남성들은 셋업 상품에 주목하고 있다. 남성복 브랜드 ‘커스텀멜로우’의 대표 상품인 ‘스너그 시리즈 셋업’은 판매 시작했던 2월부터 4월까지 누계, 전년비 170% 매출 신장하며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스너그 시리즈 중 ‘서머 워크 셋업’은 편안하면서도 가벼운 면 혼방의 원단으로 제작됐다. 가슴과 하단 겉면에 주머니 디테일을 적용해 워크웨어 무드를 보여주면서도, 단정한 외관을 지녀 분위기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사진제공: (왼쪽부터) 브렌우드 ‘치노
에센셜 팬츠’, 캠브리지멤버스의 ‘제로 치노’>
‘치노팬츠’는 내구성이 좋고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아 여름철에도 빠질 수 없는 기본 아이템 중 하나다.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브렌우드’의 ‘치노 에센셜 팬츠’는
신축성이 우수한 코튼 소재로 제작, 허벅지부터 밑단까지 자연스럽게 좁아져 여유 있게 떨어지는 스탠다드 핏이 특징이다. 편안하면서도
단정한 디자인에 4월 한달 기준, 전년 동기간 대비 200%
이상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캠브리지멤버스’는 23S/S 시즌
전략 상품으로 ‘제로 치노’를 제안한다. ‘제로치노’는 딱 떨어지는 형태감으로 포멀하고 캐주얼한 코디 모두를
아우르는 팬츠다. 리넨 혼방 소재로 구김이 적어 부담없이 자주 착용할 수 있다. ‘제로 치노’ 상품은 4월
한달 기준 전년비 140% 판매 신장세를 기록, 초여름이
시작되는 5월에도 꾸준한 매출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코오롱FnC 관계자는 “무더워지는
여름 날씨에 대비해 가볍지만 스타일리시한 팬츠와 셋업 상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올 여름 코오롱FnC가 제안하는 다양한 경량 아이템들과 함께 시원하고
멋스러운 코디를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