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6-09-29
〈사진설명: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이 신는 코오롱스포츠가 개발한 최초의 양궁화 ‘아처삭스2’〉
-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금빛 사냥 시작…사대 위 발끝 지지하는 ‘숨은 병기’ 조명
- 20개월간 생체역학 분석 및 비브람 협업…‘안정성·접지력·착화감’ 3박자 완성
- 조준 시 전후 흔들림 억제부터 전천후 미끄럼 방지도..실전 맞춤형 기술력 집약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팀이 주요 종목에서 순항하며 본격적인 금빛 사냥에 나선 가운데, 사대 위에서 발끝을 단단하게 지지하며 흔들림 없는 슈팅을 돕는 양궁화 ‘아처삭스2(ARCHER SOX 2)’의 우수한 기술력이 주목받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선보인 ‘아처삭스2’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전종목 석권의 대기록을 함께한 1세대 ‘아처삭스’를 바탕으로, 약 20개월에 걸쳐 완성된 세계 최초의 전문 양궁화다. 2016년 리우올림픽부터 양궁 국가대표 유니폼을 지원해 온 코오롱스포츠는 선수들이 일반 운동화 착용 시 겪는 조준 시의 미세한 흔들림과 지면 밀림 현상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양궁 동작에 최적화된 ‘극강의 안정성’, ‘전천후 접지력’, ‘정밀한 착화감’을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
가장 먼저 돋보이는 강점은 조준 자세에서 사대 위 몸의 흔들림을 완벽히 잡아주는 ‘극강의 안정성’이다. 코오롱스포츠는 코오롱 양궁 선수단 ‘엑스텐보이즈’ 선수들과의 심층 인터뷰 및 ‘지브리스(ZEBRIS) 보행안정성 분석기’를 활용한 생체역학 테스트를 통해 양궁 격발 시 전후 흔들림을 줄이는 것이 성적과 피로도 감소의 핵심임을 밝혀냈다. 이를 기반으로 전작의 검증된 라스트(신발 형태를 잡는 틀) 구조를 유지하면서 솔 보강 설계를 더해 전후 롤링 현상을 차단했으며, 뒤꿈치를 잡아주는 힐 카운터 캔버스 보강으로 장시간 사대 위에 서 있어도 흔들림 없는 단단한 안정감을 선사한다.
두 번째 핵심 요소는 어떠한 경기장 환경에서도 지면을 단단히 움켜쥐는 ‘전천후 접지력’이다. 생체역학 분석 결과 양궁 동작 시 전족부 외측에 가장 높은 압력이 집중된다는 데이터를 확인하고, 글로벌 아웃솔 전문 기업 이탈리아 비브람(Vibram)사와 손잡고 압력 맞춤형 솔을 공동 개발했다. 전족부 외측 지지 구조와 사이드 러그 면적을 넓혀 발 측면 밀림을 방지했으며, ‘비브람 메가그립(Vibram Megagrip)’과 ‘라이트베이스(Litebase)’ 기술을 조합해 잔디는 물론 우레탄, 흙, 모래 등 다양한 필드 환경에서 최적의 미끄럼 방지 성능과 경량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마지막으로 선수 개개인의 컨디션과 행동 습관까지 고려한 ‘정밀한 착화감’을 완성했다. 갑피에는 ‘비전 3L 고어텍스(VISION 3L GORE-TEX)’ 소재를 적용해 우천이나 습한 기후에서도 발을 쾌적하게 보호해주며, ‘보아 핏 시스템(BOA Fit System)’을 채택해 경기 전후 발의 상태에 맞춰 미세하고 균일한 피팅 조절이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경기 중 활을 신발 발등 위에 올려두는 선수들의 습관까지 고려해 특수 텅(신발 혀) 구조를 정밀하게 설계했다. 이처럼 세밀한 디테일까지 갖춘 ‘아처삭스2’는 사대 위의 ‘숨은 병기’로 선수들의 승리를 뒷받침하고 있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양궁은 발 끝의 0.1mm 미세한 흔들림이 승패를 좌우하는 정밀 스포츠인 만큼, ‘아처삭스2’는 20개월간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안정성, 접지력, 착화감을 완벽한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며 “결승전을 앞둔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발휘해 좋은 결실을 맺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처삭스2’는 현재 코오롱스포츠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