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6-10-22
〈사진 설명: 캠브리지 멤버스가 ‘홀랜드 앤 쉐리(Holland & Sherry)’ 창립 190주년 기념 축하 리셉션에서 선보인 테일러드 컬렉션〉
- 영국 수트의 전통에 현대적 해석 더해.. 10개 룩의 ‘테일러드 컬렉션’ 선보여
- 싱글·더블 수트부터 쓰리피스, 벨티드 코트까지.. 클래식 남성복 아이템 한자리에
- 내년 초 캠브리지 멤버스 강남직영점에서 ‘MTM 주문제작’ 방식으로 구매 가능해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클래식 남성복 브랜드 ‘캠브리지 멤버스(이하 캠브리지)’가 지난 21일에 열린 영국 3대 원단사 중 하나인 ‘홀랜드 앤 쉐리(Holland & Sherry)’의 창립 190주년 기념을 축하하는 리셉션에 테일러드 컬렉션 제작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홀랜드 앤 쉐리의 국내 원단 수입사인 헤클라(HEQLA Corporation)와 주한영국대사관이 공동 주최했으며, 10월 21일 주한영국대사관저에서 진행됐다. 홀랜드 앤 쉐리는 1836년 런던에서 시작한 영국의 대표 원단사로 현재 70여 개국에 고급 원단을 공급하고 있다. 행사에는 한국과 영국 측 주요 인사와 비스포크(고객 체형에 맞춰 제작하는 최상급 맞춤복) 테일러링 업계, 패션·섬유업계 관계자 약 130명이 참석했다.
캠브리지는 브리티시 무드 기반의 수트 감각과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행사 기념 컬렉션 제작을 전담하게 됐다. 캠브리지는 홀랜드 앤 쉐리 원단의 국내 주요 고객사 중 하나이기도 하다.
캠브리지는 이번 행사를 기념해 홀랜드 앤 쉐리 원단으로 만든 가을·겨울용 수트 셋업 10가지를 선보였다. 단추가 한 줄로 달린 싱글 수트와 앞섶을 겹쳐 단추를 두 줄로 단 더블 수트, 재킷·팬츠·베스트로 구성된 쓰리피스 수트, 재킷과 팬츠 셋업, 벨티드 코트까지 클래식 남성복의 주요 아이템을 아우른다. 트위드 소재를 주력으로 울, 체크 패턴 원단을 사용하여, 영국 현지에서 직조한 원단 특유의 질감이 살아 있으면서도 부드럽고 탄탄한 착용감의 수트를 제작했다.
디자인은 영국 수트의 특징을 강조하면서도 캠브리지만의 현대적 해석을 더했다. 대표적으로 이탈리아 수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둥근 아웃포켓을 슬랜트(사선) 포켓으로 바꿔 영국식 수트의 단정한 인상을 강조했다. 여기에 허리를 잡아주는 벨트 디테일을 더한 6버튼 더블 수트, 어깨선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라글란 코트, 백 벨트를 더한 쓰리피스 베스트 등으로 클래식 아이템에 현대적인 변주를 줘 새로운 실루엣을 제안했다.
이번 컬렉션은 11월 말 새 단장을 마치고 문을 여는 ‘캠브리지 멤버스 강남직영점’에서 내년 1월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MTM(Made to Measure) 주문제작'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다.
캠브리지 관계자는 “홀랜드 앤 쉐리의 190주년이라는 뜻깊은 자리에 쇼피스 제작으로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캠브리지 멤버스는 클래식함을 현대적 감성으로 풀어낸 수트를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