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래코드, 블랭코브, 하이드아웃 과의 협업으로 업사이클링 가방 출시

2016-02-17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전개하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가 독립 디자이너 잡화 브랜드와 손잡고 가방 라인을 확장, 친숙한 업사이클링 액세서리 상품을 출시한다.

2016 봄/여름 시즌을 맞아 블랭코브, 하이드아웃과 협업하여 각각 래코드의 인더스트리얼 라인과 인벤토리 라인으로 가방 상품을 출시한 것.


블랭코브는 불필요한 디자인적 요소를 배제하여 상품의 본질에 충실한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가방 브랜드로, 래코드에서 사용하는 소재인 자동차 에어백 소재를 사용하여 토트백, 백팩, 실내용 슬리퍼 등 7가지 스타일의 가방을 선보인다. 

하이드 아웃은 밀리터리룩을 현대적으로 풀어내는 가방 브랜드로, 래코드의 라인 중 재고 의류를 업사이클링하는 인벤토리 라인으로 해석하여 10가지 상품을 출시한다. 


래코드를 총괄하는 한경애 상무는

“자신만의 디자인과 그 철학을 가진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언제나 흥미로운 작업이다. 래코드의 철학이 상품화되는 과정을 함께하면서 환경과 업사이클링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고, 그 결과로 고객들에게 좀 더 다양한 업사이클링 아이템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가방은 2월 20일일부터 이태원 시리즈코너의 래코드 매장과 온라인 몰(byseries.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래;코드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2012년 3월에 런칭한 대표적인 업사이클링 브랜드로, 소각되고 버려지는 재고상품을 전혀 다른 새로운 옷과 소품으로 리디자인하는 브랜드다. 래;코드는 소각되는 3년차 의류상품을 업사이클링하여 리디자인한 이벤토리 라인과 군으로부터 낙하산과 군용 텐트 등을 공급받아 리디자인 한 ‘밀리터리 라인’, 자동차 에어백 등으로 만든 ‘인더스트리얼 라인’ 등 다양한 소재를 패션 상품으로 업사이클링하고 있다. 현재 이태원 시리즈코너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명동성당 복합문화공간 내에 ‘래코드 나눔의 공간’에서 다양한 업사이클링 및 환경 관련 서적 열람은 물론 업사이클링 공방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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