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쿠론의 ‘스마트 백 1.0; 글림(Glimm)’ ‘201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2016-04-20


핸드백과 IT 기술을 결합한 쿠론의 스마트 백, ‘글림(Glimm)’이 ‘201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쿠론 ‘글림’은 가방 속에서 울리는 스마트 폰의 알람을 가방 겉에 부착된 앰블럼을 통해 불빛으로 알려주는 스마트 백으로, 국내 잡화 브랜드로는 최초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상을 수상했다.


쿠론 기획팀의 박세윤 차장은

“’글림’은 남성 고객과 달리 핸드백에 스마트 폰을 넣고 다니는 여성 고객들이 스마트 폰의 연락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된 상품이다”며, “핸드백과 IT기술을 결합해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해주는 동시에 실용성과 아름다움이라는 핸드백 본연의 기능도 뛰어난 ‘글림’만의 경쟁력이 ‘201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쿠론의 ‘스마트 백 1.0; 글림(Glimm)’은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백으로, NFC(근거리 무선 통신)와 블루투스 기술을 적용해 가방과 스마트 폰을 자동으로 연결하고, 스마트 폰의 상태를 가방 겉면에 부착된 쿠론의 사각 앰블럼을 통해 불빛으로 알려준다. 이러한 기능을 바탕으로 가방 안에 있는 스마트 폰에 전화나 문자, SNS 메시지가 수신될 경우, 고객은 가방 겉면 앰블럼의 LED 빛을 통해 스마트 폰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스마트 폰과 ‘스마트 백 1.0; 글림’이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게 되면, 세 가지 컬러가 앰블럼을 통해 반짝거리며 경고 불빛을 알려주기 때문에 휴대 전화의 분실 위험을 낮출 수 있다.


한편, 올해 61주년을 맞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저명한 디자인 어워드로, 쿠론 ‘글림’은 ‘Fashion, lifestyle and accessories 부문’에서 우수한 품질과 혁신성을 인정 받아 이번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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