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코오롱스포츠, 여름 겨냥 냉감 소재 적용한 ‘ICER 컬렉션’ 선보여

2016-06-17

코오롱스포츠(코오롱인더스트리)가 올 여름을 겨냥하여 다양한 냉감 소재를 활용한 ‘ICER 컬렉션’을 선보인다. ‘ICER 컬렉션’은 코오롱스포츠가 자체 개발한 ‘atto ICE PACK(아토 아이스팩)’ 소재를 포함하여 린넨을 활용한 냉감 소재 등 다양한 냉감 소재를 적용한 상품군으로 티셔츠, 셔츠는 물론, 여름용 바지, 슈즈를 포함하여 30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다.


코오롱스포츠를 총괄하고 있는 윤재은 본부장은

“아웃도어에서 땀을 순간적으로 말려 시원한 느낌을 주는 흡한속건 소재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직접적으로 피부에 쿨링 효과를 주는 다양한 냉감소재의 개발은 물론, 디자인 또한 다양화 되면서 평상시에도 무더위를 대비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대거 선보이고 있다. 코오롱스포츠는 무더위가 예상되는 이번 시즌을 위해 15년 대비 냉감 소재 적용 아이템의 물량을 250% 증가하였다.”고 전했다.


아토 아이스팩 소재는 피부 쿨링 효과를 주는 활엽수 녹나무 추출물을 마이크로 사이즈로 원단에 적용한 소재로, 피부와 원단 사이의 마찰이나 압력에 의해 마이크로 캡슐이 터지면서 땀과 반응하여 청량감을 주는 원리이다.

또한, 천연 소재인 린넨을 폴리에스터와 혼방하여 청량감과 흡한속건 기능을 극대화한 소재의 티셔츠는 천연 소재의 자연스러운 디자인을 살려 평소 생활에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타공 메쉬 소재 또한 눈 여겨 볼 만하다. 얇고 가벼운 폴리에스터 혼방 소재를 부분적으로 가공하여 메쉬화 하는 것으로 봉제를 하지 않고도 다양한 원단의 조직감을 표현할 수 있어 테크니컬한 디자인의 제품에 주로 사용한다.


남성 반팔 라운드 티셔츠(송중기 착용)는 아토 아이스팩 소재를 적용하여 냉감 기능을 극대화하였으며, 부분 매쉬 소재를 사용하여 쾌적함을 더했다. 라운드 네크라인으로 단정하며 깔끔한 컬러감으로 여름용 데일리 티셔츠로 활용도가 높다. 가격은 6만2천원.


사이드 밴드 팬츠 ‘티폰’은 자일리톨 성분이 적용된 소재를 사용하여 땀과 반응해 냉감 효과를 보이는 아토쿨 소재를 사용하여 한결 편안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주는 팬츠 상품. 면과 같은 촉감을 가지고 있어 자연스러운 느낌을 준다. 가격은 17만5천원.


여름용 스니커즈인 ‘밴드 리너지’(송중기 착용)는 아웃솔 바닥에 특수한 패턴을 통해 물기 있는 바닥에서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해주는 경량 스니커즈. 밴드 디테일이 발을 잡아주어 신고 벗기 편리하다. 가격은 1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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