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6-06-23
5월이지만 비즈니스맨이라면 한층 따가워진 봄볕과 더운 바람이 벌써부터 올 여름 정장 차림을 걱정하게 된다. 이른바, 쿨비즈룩은 무더위에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시원한 비즈니스 룩을 말한다. 하지만 비즈니스 업무에 필요한 옷차림이기 때문에 입는 사람이나 보는 사람이 시원함을 느끼는 것은 물론, 비즈니스 룩으로서의 단정함 또한 갖춰야 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지오투(GGIO2)’는 무더운 날씨에 가볍게 입을 수 있는 ‘무중력 에어재킷’을 선보인다. 무중력 에어재킷은 타공 메쉬 소재를 사용하여 통기성이 우수하고 약 30% 무게가 덜 나가 가볍게 느껴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통상적으로 염색이 약한 메쉬 소재의 약점을 보완하여 4가지 패턴으로 프린트하여 천연소재와 같은 자연스러운 느낌까지 더했다.
지오투를 총괄하는 김기관 부장은
“올 여름은 한층 더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오투는 타공 메쉬라는 새로운 소재로 한층 시원하고 가벼운 재킷을 선보이게 되었다. 활동적으로 비즈니스맨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연구 개발한 만큼 더운 여름철에도 가볍고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오투는 전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여행용 파우치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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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투는 지난 2015년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남성 실리족을 위한 이탈리안 컨템포러리 남성복을 선보이고 있다. 맨즈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유통 전략 또한 가두점과 대형 아울렛, 복합 쇼핑몰 위주로 유통망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