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쿠론,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알렉스 프레이저’와 함께

2017-02-17

무조건적인 명품홀릭의 소비성향이 줄어들고 실용적인 가치소비가 트랜드로 자리를 잡으면서 국내 잡화 브랜드들의 상품력은 상향 평준화되고 있다. 마케팅 또한 셀럽을 활용한 마케팅부터 다양한 프로모션까지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모던 럭셔리 잡화 브랜드 ‘쿠론’은 매 시즌 디자인 테마에 어울리는 다양한 캠페인 광고를 통해 브랜딩 자체에 힘을 쏟고 있다.


쿠론은 이번 17 봄/여름 시즌에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알렉스 프레이저(Alex Prager)’와 함께 쿠론의 시즌 테마인 ‘The Moment’를 콘셉트로 브랜딩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알렉스 프레이저는 영화의 본거지인 LA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 포토그래퍼로, 70년대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색감과 드라마틱한 앵글을 활용하여 쿠론의 시즌 테마인 ‘The Moment’를 우연히 포착된 영화의 한 장면처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알렉스 프레이저는 영화 속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는 연출 사진 작가로 유명하며, 영화 속 장면과 같은 연출력으로 벤츠, 보테가베네타, 노드스트롬 등 다수의 브랜드와 협업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쿠론은 이번 시즌 컨셉인 ‘The Moment’, 즉 과거와 미래가 교차되는 현재 이 순간을 상품의 디자인에 반영하기 위해, 수작업의 느낌을 주는 매듭형태의 스트랩과 더불어 심플한 현대적인 실루엣을 조합하여 모던하면서도 미니멀한 스타일은 물론, 나만의 개성을 드러내줄 수 있는 스타일링을 제안할 예정이다.


쿠론의 오영미 디자인실장은

“여성에게 있어 가방은 나를 표현하는 도구이자 판타지이며, 나의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일부분이다. 이렇게 항상 곁에서 일상생활을 공유하는 매개체인 가방을 하나의 장면에 담아 고객들에게 전달함에 있어, 알렉스 프레이저와의 작업은 기대 이상의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쿠론과 함께한다면 조금은 평범한 하루가 영화의 한 장면처럼 특별한 순간으로 변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쿠론은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제나 할러웨이’, ‘마이클 푸델카’, ‘비비안 사센’ 등과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여 국내 잡화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브랜딩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14년도 이후 매년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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