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래코드, ethical fashion show 참가 눈길

2018-01-19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가 16일부터 3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된 친환경 전시회 ‘에티컬 패션쇼(ethical fashion show)’에 참가하여 한국의 패션 업사이클링을 알렸다.


  • 에티컬 패션쇼(ethical fashion show)는 베를린에서 진행되는 친환경 소재 패션의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그린쇼룸(green showroom), 어번 바이브(urbanvibe), 모던 캐주얼(modern casual), 크래프트(craft), 키즈(kids)의 다섯 개 부문의 전시와 함께, Knowledge lounge(관련 협회 및 친환경 섬유인증기관)를 운영,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 래코드는 이 중 그린쇼룸에 참가하여, 래코드의 세 개 라인(인벤토리 라인, 밀리터리 라인, 인더트스리얼 라인) 중 34개 스타일을 전시하였으며, 현지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17일에 진행하는 캣워크에 총 4 착장을 선보이게 되었다.


  • 래코드를 총괄하는 코오롱FnC의 한경애 상무는

    “래코드는 한국을 대표하는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로, 지속가능한 패션에 관심이 높은 해외에서 더 적극적인 구애를 받고 있다. 환경, 업사이클링에 대한 가치가 컨템포러리 브랜드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는 디자인에 담겨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래코드는 꾸준히 해외의 러브콜을 즐겁게 받아들여 한국의 업사이클링을 전파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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