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캠브리지 멤버스, 19 봄/여름 시즌에 클래식 캐주얼의 진수 선보여

2019-02-24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정통 신사복 브랜드 ‘캠브리지 멤버스’가 정장 뿐 만 아니라 캐주얼도 멋지게 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로 봄/여름 컬렉션을 소개한다.


이번 시즌 캠브리지 멤버스는 클래식 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뉴 캐주얼 라인’을 제안한다.

특히, 재킷과 팬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너를 제안하여 비즈니스맨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고품격 캐주얼을 소개하는 것. 울, 면, 린넨과 같은 천연 소재를 기


본으로 하며, 가먼트 다잉과 워싱을 활용하여 자연스럽고 멋스러운 스타일 선보인다. 이러한 고급스러운 소재 네이비, 카키를 중심 컬러로 제안하였으며, 은은한 디테일을 더해 클래식 캐주얼의 품격을 더했다. 뉴 캐주얼 라인은 기존 수트의 약 70~80% 수준 가격대를 형성하며, 롯데본점과 신세계본점 등 전국 12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캠브리지 멤버스는 이번 시즌 고어텍스를 사용한 아우터(트렌치코트, 자파리, 블루종)를 선보인다. 고어텍스는 아웃도어, 스포츠웨에서 주로 사용하던 소재로 물은 튕겨내고 땀은 배출하여 봄/여름 시즌에 쾌적한 착용감을 주는 대표적인 기능성 원단이다. 캠브리지 멤버스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기능성 소재의 만남으로 고급 아우터를 시리즈로 제안한다.


캠브리지 멤버스의 성하기 시그니처 상품군인 '제로컬렉션'은 아이템 확장을 통해 라인업 강화한다. 제로컬렉션은 부자재를 최소화하고 강연사(꼬임을 많이 준 실. 강연사로 만든 원단은 까슬한 느낌을 주어 여름 용으로 적합하다)를 사용하여 가볍고 시원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해까지 제로컬렉션은 재킷과 팬츠, 수트에 주력했다면, 이번 시즌에는 이너까지 확장하여 상품군을 강화한다. 통기성이 뛰어난 레이온 혼방, 아이스 코튼 소재를 사용하여 시원하고 쾌적한 느낌을 강조한 이너를 선보이며, 팬츠는 세탁이 가능한 '워셔블 팬츠'를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캠브리지 멤버스를 총괄하는 한경애 전무는

“국내 클래식 수트의 대표주자인 캠브리지 멤버스가 캐주얼이라는 새로운 영역까지 확장하고 있다. 정장이 주는 클래식한 멋을 캐주얼에서도 느끼고 싶은 고객들에게 캠브리지 멤버스가 클래식 캐주얼을 제안하며, 올해 그 멋을 충분히 즐기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캠브리지 멤버스는 ‘19 봄/여름 컬렉션을 위해 캠브리지 멤버스의 전통과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런던의 특별한 세 장소에서 촬영한 화보도 공개한다. 이번 화보는 영국을 대표하는 남성 클래식 복식 문화의 근원지 세빌로우 거리, 호텔 레인즈버러, 영국 대표 비스포크 브랜드 턴불&아서에서 촬영하여 캠브리지 멤버스만의 품격을 더했다.

캠브리지_멤버스_19SS_컬렉션_클래식_캐주얼_선보여_완.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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