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닐바렛, 신세계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 오픈

2019-02-27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에서 공식 수입하는 이탈리아 남성 프리미엄 브랜드 ‘닐바렛(Neil Barrett)’이 3월 1일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 6층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현재 시대의 ‘남성성’이라는 개념을 ‘꽃’을 모티브로 재해석한 디자이너 닐 바렛의 2019 봄/여름 시즌 컬렉션이 공개된다. 기존의 ‘플로럴 패턴’이 메달, 밀리터리 엠블럼 등의 형태로 레인코트, 스웨터, 티셔츠에 적용되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바다’에서 영감을 받아 잠수복에서 볼 수 있는 하이테크 소재를 적용한 다양한 아이템들도 새롭다. 이번 시즌 카키, 스칼렛, 선샤인옐로우, 울트라마린 등 강렬한 컬러가 눈길을 끌며, 처음으로 선보이는 스쿠바 백팩, 나일론 토트 등 다양한 스타일의 백팩과 가죽 소재의 ‘볼트01(BOLT 01)’ 스니커즈는 벌써부터 인기다.


닐바렛은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고객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먼저 3월 1일부터 3월 3일까지 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닐바렛 양말을 선물로 제공하며, 3월 1일부터 2주간 구매 고객 모두에게 코오롱FnC의 공식 온라인스토어 ‘코오롱몰’ 포인트를 2배로 적립할 수 있는 ‘더블 마일리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닐바렛’은 현재 국내 청담동 갤러리아백화점 EAST 4층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4월 말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깝게 다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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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브랜드 소개
디자이너 닐바렛(Neil Barrett)은 영국 남서 지방 데본(Devon)에서 태어나 재봉사였던 증조 할아버지와 친할아버지의 재능을 물려 받아 자연스럽게 패션 디자이너에 대한 꿈을 키워나갔다. 닐의 남다른 가정 환경이 말해주듯이 그는 항상 옷의 정확한 핏과 자연스러움을 중요하게 여긴다. 1999년, 닐은 자신의 이름을 딴 남성복 브랜드 ‘닐바렛(NEIL BARRETT)’을 런칭하였고, 그가 프라다에서 보여주었던 이태리 장인 정신과 혁신적인 디자인의 융화는 현재까지도 닐바렛 브랜드에 가장 핵심적인 근본으로 남아 있다. 닐바렛은 2000년 플로렌스에서 열린 세계적인 남성 패션 박람회 ‘피티 우 오모(Pitti Uomo)’에서 첫 데뷔 런웨이 쇼를 진행했다. 닐바렛은 정확한 핏과 자연스러운 패브릭을 사용하여 혁신적이며 현대적인 디자인을 추구한다. 닐바렛 브랜드의 특징은 유행을 타지 않는 남성복 제품의 모던한 해석과 더불어 트렌드에 맞는 매력적인 스타일이라는 점이다. 특히 닐바렛 디자인은 정확하게 커팅된 재단과 디테일, 탄탄한 요소들로 이루어져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핏 스펙트럼에서 브랜드만의 뚜렷한 실루엣을 보여 준다. 2006년, 닐은 남성복에 한정되지 않고, 브랜드의 핵심을 그대로 적용시킨 여성복 라인을 런칭한다. 여성복은 남성복과 마찬가지로 현대적인 룩과 정확한 핏, 고급 원단 소재를 사용하여 브랜드의 강점을 고스란히 이어간다. 2009년부터, 닐바렛은 브랜드 품질 향상에 집중하고 이태리 투스카니 지방 에 새로운 프로덕션 공장을 세우며 ‘MADE IN ITALY’ 방식을 실천하고 있다. 대부분의 다른 브랜드들이 생산처를 옮길 때, 반대로 닐바렛은 브랜드 상품의 85% 이상을 이태리 생산 제품으로 만들었다. 이러한 결정은 닐바렛 브랜드가 중요시하는 품질과 혁신 그리고 생산에 대한 그들의 자부심을 보여준다.

닐바렛,_신세계백화점_본점_팝업스토어_오픈.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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