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라인프렌즈의 글로벌 밀레니얼 인기 캐릭터인 ‘BT21’과 함께한 플리스 재킷 ‘BT21 플리스’를 10월 1일 선보인다.

BT21은 라인프렌즈의 프렌즈 크리에이터스(FRIENDS CREATORS)* 첫 프로젝트로 탄생한 캐릭터이다.

플리스 재킷 ‘BT21 플리스’은 코야(KOYA), 알제이(RJ), 슈키(SHOOKY), 망(MANG), 치미(CHIMMY), 타타(TATA), 쿠키(COOKY) 총 7개 캐릭터를 디자인 요소로 적용했다. 등판의 하단에 캐릭터의 일러스트와 캐릭터 이름을 담은 와펜을 디자인하여 담았다. 소매에 코오롱스포츠의 상징인 상록수와 BT21로고 와펜을 함께 디자인하여 색다른 재킷 라인으로 선보인다. 플리스 소재가 주는 따뜻함과 BT21의 캐릭터가 만나 한결 귀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남녀 공용으로 Small, Medium 2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핑크 컬러는 ‘치미’, 아이보리 컬러는

’타타’와 ‘쿠키’, 블루 컬러는 ‘알제이’와 ‘슈키’, 카멜 브라운 컬러는 ‘망’과 ‘코야’가 새겨져 있다. 가격은 각각 8만9천원.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코오롱스포츠의 플리스 재킷이 BT21을 담으면서 또다른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코오롱스포츠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는 캐릭터와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BT21 플리스’은 10월 1일부터 일부 코오롱스포츠 오프라인 매장과 코오롱스포츠닷컴(www.kolonsport.com)에서 만날 수 있다.

*프렌즈 크리에이터스(FRIENDS CREATORS)는 라인프렌즈가 갖고 있는 캐릭터 분야의 역량 및 자산과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창의성을 결합하여 새로운 개념의 캐릭터 IP를 창출하는 라인프렌즈만의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