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로에베, 봄-여름 2020 컬렉션 국내 첫 런칭

2020-01-16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공식 수입하는 스페인 가죽 브랜드 로에베(LOEWE)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Eye/LOEWE/Nature 봄-여름 2020 컬렉션을 1월 16일 런칭한다.

Eye/LOEWE/Nature는 대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남성복 컬렉션이다. 이번 컬렉션의 캠페인 비주얼은 영국 영화배우 조쉬 오코너(Josh O’Connor)가 대자연 속 안개 낀 계곡 등에서 하이킹하는 모습을 포토그래퍼 그레이 소렌티(Gray Sorrenti)가 담아냈다.


이번 컬렉션은 아우터, 워크웨어 재킷, 폴로 셔츠, 티셔츠 등의 레디투웨어(ready-to-wear)와 백팩, 메신저백, 토트백, 신발, 모자 등의 액세서리까지 전개한다. 특히 로에베는 지속 가능한 패션을 위해 이번 컬렉션에서 유기농 소재와 재활용한 소재 위주로 사용했으며, 매 상품 판매 시 15유로씩 기부할 예정이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로에베 남성’을 어떻게 그리고 있는지 보다 분명하게 표현했다. 양면성을 갖고 있는 로에베 남성은 먼 미래의 모습보다, 그 날 그 날을 살아가는 남성으로, 실험적인 것을 좋아한다. 그는, 보수적이지만, 내면의 특별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도시의 일상 생활 속에서, 자연의 감성을 표현한, 로에베 Eye/LOEWE/Nature 봄-여름 2020 컬렉션은 서울 청담동 분더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로에베 

로에베는 170여년 역사의 스페인 가죽 명가로 1905년부터 스페인 왕실에 가죽 제품을 공급해왔으며, 오늘날까지 최상급 소재와 장인정신, 그리고 스페인의 열정을 바탕으로 가죽 마스터(Master of Leather)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장인 정신, 가죽 공예, 그리고 혁신이 로에베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이며, 이 핵심 요소들은 로에베의 핸드백, 레디투웨어(Ready to Wear) 그리고 라이프 스타일에서 찾아 볼 수 있다. 2014년 패션계에서 가장 촉망 받는 디자이너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을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하여 브랜드 전통과 스페인의 감성 위에 참신하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더해 오늘날 브랜드의 새로운 챕터를 쓰고 있다. 2014년 WALLPAPER 매거진이 선정한 NO.1 베스트 리브랜딩 브랜드로, 그리고 2016년 VOGUE 매거진이 선정한 F/W 16 베스트 컬렉션으로 로에베가 선택되었으며, 전세계 패션 피플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로에베,_2020봄여름_컬렉션_국내_첫_런칭.doc

310KB
코오롱FnC, 골프 브랜드 ‘G/FORE’ 국내 공식 공급계약
럭키슈에뜨, 2019 DFA(Design for Asia) Award 수상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