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코오롱스포츠, 감성캠퍼를 위한 캠핑용품 출시

2020-06-23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나만의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호텔이나 리조트와 같이 사람들과 부대끼는 여행 대신 나만, 우리 가족만 사용하는 캠핑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여기에 최근 기능뿐만 아니라 자연과 어울리는 다양한 용품으로 감성을 더한 캠핑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는 기존 캠핑에 감성을 담은 캠핑용품을 출시한다.

가장 눈에 띄는 상품은 ‘오두막’ 텐트 시리즈다.

‘오두막’은 2014년 코오롱스포츠의 인기 텐트 모델이었던 ‘슈퍼 팰리스C’의 면텐트 이후 첫 후속모델이다. 100% 면으로 제작한 레트로 감성 텐트로, 세 가지 사이즈로 출시한다. 캠핑의 로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A자형 구조가 기본으로 되어 있어 80년대의 느낌을 그대로 살렸다. 컬러 또한 자연을 닮은 내추럴한 면 그대로의 색상을 살렸다. 면 소재이지만 텐트가 가져야할 기능은 하나도 빠뜨리지 않았다. 염색가공을 최소화한 프리미엄 면 소재를 가지고 원단의 밀도를 높이고 두께감 있게 제작했다. 일정하게 습도를 유지하고 공기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텐트 내부를 쾌적하게 하면서 텐트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인 결로현상(실내외의 온도차이로 공기 중에 수증기가 텐트 내부에 물방울로 맺히는 현상)를 방지해준다. 또한 발수 가공 처리가 되어 있어 눈이나 비가 와도 텐트 내부로 새지 않는다. 텐트 폴(pole)은 두랄루민 6061 소재를 사용했다. 두랄루민 6061은 구리, 마그네슘 등 합금을 알루미늄에 첨가하여 강도는 스틸처럼 강하지만, 무게는 스틸의 1/3정도 수준으로 가볍고 견고한 것이 특징이다. 오두막 텐트는 개방감을 극대화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하단의 사이드 패널과 A자 형의 높은 층고를 통해 자연을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타프도 2가지 종류로 출시한다. 오두막 옥타 타프M은 3~4인용 타프로 아늑한 공간을 연출해준다. 오두막 옥타 타프L은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게 끔 넉넉한 사이즈로, 여유로운 공간 조성이 가능하다.


코오롱스포츠는 ‘오두막’ 텐트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와디즈’에 24일 선공개한다. 색다른 상품을 출시하는 만큼, 새로운 고객층을 만나기 위해 와디즈 선공개를 선택한 것. 와디즈를 통해 펀딩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15~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코오롱스포츠는 아웃도어 용품 브랜드 ‘헬리녹스’와 협업하여 캠핑의자와 테이블도 선보였다.

오두막 텐트와 마찬가지로 베이지 톤을 사용하여 숲이나 잔디에서 사용하면 감성을 드러낸다. 캠핑의자와 테이블 모두 폴리에스터 원단에 DAC알루미늄 프레임을 사용하여 컴팩트하게 사용하기 편리하다.


캠핑의 묘미를 살리는 티타늄 컵도 인기다. 자연에서 여유있게 차 한잔을 즐기고 싶은 캠퍼들에게는 컵 하나에도 정성이 담긴다. 순도 높은 티타늄 소재를 사용하여 내식성이 우수하고, 형태 안정성 또한 좋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코오롱스포츠는 국내 캠핑 용품을 선도해왔다. 집의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텐트부터 테이블, 코펠 하나에 이르기까지 그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이런 기능에 감성을 더한 감성캠핑용품을 선보인다. 다채로운 컬러 대신 최대한 자연과 어울리는 베이지 톤의 컬러와 레트로 무드의 디자인을 담백하게 풀어냈다”고 전했다.




[코오롱FnC-보도자료]_코오롱스포츠_감성캠핑_용품_출시_완.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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