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로에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매장 오픈

2020-09-22

(사진 설명: 로에베가 새로운 매장을 강남 신세계백화점에 오픈한다)


국내 여섯번째 매장…조나단 앤더슨이 큐레이팅한 예술작품 전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공식 수입하는 스페인 가죽 브랜드 로에베(LOEWE)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신규 오픈했다. 이 곳은 국내 여섯 번째 매장으로, 가방은 물론 여성의류 컬렉션과 슈즈, 액세서리 라인을 전개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로에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이 고안한 세라믹 컬렉션, 가구 그리고 수작업으로 제작된 작품들이 제품들과 어우러져 로에베의 무드를 담은 공간을 느낄 수 있다.


‘카사 로에베(마드리드에 위치한 매장)’의 무드를 그대로 담아 로에베의 시그너처인 스페인 석회석, 콘크리트와 석재 등을 사용해 현대적이고 깨끗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네덜란드의 가구 디자이너 헤리트 토마스 리트벨트(Gerrit Thomas Rietveld) 대표 작품인 ‘위흐레흐트 안락의자(Utrecht armchair)’가 전시되어 있다. 런던 디자이너 안토니 디킨스(Anthony Dickens)의 ‘테키오 버티컬(Tekìo Vertical)’ 램프는 전통과 아방가르드를 결합한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이외에도 남아프리카의 도예 예술가 힐턴 닐(Hylton Nel)´ 의 레터링이 담긴 세라믹볼, 영국의 도예가 조안나 콘스탠티니디스 (Joanna Constantinidis, 1927-2000)의 세라믹 화병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각 작품들은 고객들이 매장을 둘러보며 발견할 수 있도록 공간마다 전시되어 있다.


매장에서는 여성 의류, 가방, 악세서리와 아이웨어, 그리고 주얼리와 슈즈까지 모든 컬렉션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신규 오픈을 기념하며 로에베의 대표 아이템 중 하나인 퍼즐백과 플라밍고 클러치를 이그조틱 레더로 출시하여 로에베 신세계 강남점에서만 특별하게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로에베는 9월 3일에 다섯번째 매장을 롯데백화점 인천점에 오픈했으며 가방, 여성의류, 컬렉션과 슈즈, 액세서리 라인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로에베 브랜드 소개

로에베는 170여년 역사의 스페인 가죽 명가로 1905년부터 스페인 왕실에 가죽 제품을 공급해왔으며, 오늘날까지 최상급 소재와 장인정신, 그리고 스페인의 열정을 바탕으로 가죽 마스터(Master of Leather)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장인 정신, 가죽 공예, 그리고 혁신이 로에베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이며, 이 핵심 요소들은 로에베의 핸드백, 레디투웨어(Ready to Wear) 그리고 라이프 스타일에서 찾아 볼 수 있다. 2014년 패션계에서 가장 촉망 받는 디자이너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을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하여 브랜드 전통과 스페인의 감성 위에 참신하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더해 오늘날 브랜드의 새로운 챕터를 쓰고 있다. 2014년 WALLPAPER 매거진이 선정한 NO.1 베스트 리브랜딩 브랜드로, 그리고 2016년 VOGUE 매거진이 선정한 F/W 16 베스트 컬렉션으로 로에베가 선택되었으며, 전세계 패션 피플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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