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코오롱FnC, 공간 활용 이색 컬래버레이션 눈길

2020-11-16

을지다락, 비주얼 아티스트 리오지와 함께 매장 꾸며

코오롱스포츠 솟솟상회, 스티키몬스터랩과 협업 굿즈 출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가 공간을 활용한 이색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코오롱FnC가 운영하는 멀티 플래그십 스토어 ‘을지다락’은 두번째 아트 프로젝트로 비주얼 아티스트 리오지의 전시 ‘Always Riopia’를 12월까지 진행한다. 작가 리오지는 일상과 이상의 이야기를 단순하고 즉흥적인 비주얼로 표현한다. 단순히 캔버스에 뿐만 아니라, 거리의 벽이나 악기, 의류나 소품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Always Riopia’의 ‘Riopia’는 리오지(Riojee)’와 유토피아(Utopia)의 합성어로, 리오지 작가의 이상향을 자유롭게 표현했다. 이번 전시에는 리오지 작가의 대표작뿐만 아니라, 을지다락 공간을 재해석한 신작도 만날 수 있다. 을지다락은 첫번째 아트 프로젝트였던 ‘설동주展’에 이어 리오지 작가와도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퍼즐, 마스킹테이프, 스카프 등 리오지 작가 특유의 발랄한 컬러감이 잘 드러나는 아이템들로 구성되어있다. 뿐만 아니라, 을지다락에서 리오지의 작품을 직접 티셔츠에 실크스크린으로 옮기는 ‘DIY 실크스크린 티셔츠’도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만5천원이며 올모스트홈 카페 커피도 제공된다.


코오롱스포츠의 콘셉트 스토어 ‘솟솟상회’도 디자인 그룹 ‘스티키몬스터랩’과 협업하여 매장을 꾸몄다. 코오롱스포츠는 지난 2014년 스티키몬스터랩과 컬래버레이션하여 캠핑 용품을 출시한 바 있다. 6년만에 조우한 두 브랜드는 솟솟상회에서만 만날 수 있는 굿즈를 선보인다. 솟솟상회 인기상품인 와펜을 비롯하여, 캡모자, 미니파우치, 숄더백, 반다나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와펜은 2014년에 함께 협업하여 출시한 A형 텐트 등 캠핑용품을 주제로 디자인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굿즈는 솟솟상회와 코오롱몰(www.kolonmall.com)에서만 구입할 수 있으며, 솟솟상회 방문 시에는 와펜 부착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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