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글로벌 럭셔리 골프 브랜드 지포어, 론칭부터 단독 선두 이어가

2021-02-26

* 영 프리미엄 골퍼용 클래식 아이템 인기…26일엔 ‘더 현대 서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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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글로벌 럭셔리 골프 브랜드 ‘G/FORE(이하 지포어)’가 이달 정식 론칭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포어는 지난 2월 5일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국내 첫 매장을 오픈, 2주만에 골프웨어 브랜드 중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동시에 월 목표 매출 200%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두 번째로 오픈한 신세계 강남점 또한 오픈 직후부터 매출 1위로 등극했다. 이는 지포어의 과감한 디자인과 스타일링이 국내 영 프리미엄 골프웨어 시장을 제대로 공략한 것으로 풀이된다.


먼저 이번 성과에는 지포어의 용품에 어패럴 매치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것이 주효했다. 골프를 즐기는 소비자들은 국내 시장에서 찾기 힘들었던 스타일의 지포어 골프화를 필수 구매 품목으로 꼽고 있다. 여기에 클래식하면서도 하이엔드 감각을 가진 어패럴들이 잘 매치되어 소비자들이 매료된 것.


또한 유통관계자들의 기대를 모았던 어패럴 라인 중 여성 클래식 스타일의 크루넥 스웨터, 플리츠 스커트, 조거 팬츠 등이 인기 아이템이다. 이외에도 클래식 골프화인 갤리밴터가 브랜드의 시그너처 아이템답게 판매 호조를 보였고, 직수입 용품 외 한국인의 니즈를 반영한 익스클루시브 라인까지 고르게 호평 받았다.


한편 지포어는 22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오픈에 이어, 26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 현대 서울’에 세 번째 매장을 오픈한다. 이를 위해 럭셔리 브랜드 공간 프로젝트들을 맡아온 종킴 스튜디오가 작업을 함께 했다. 이번 ‘더 현대 서울’ 매장을 통해 클래식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지포어만의 브랜드 특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포어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더 서울 현대점 오픈 이후에도 국내 주요 상권 백화점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대, 전개할 계획이다. 수도권 외 첫 매장은 3월 12일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 선뵌다. 온라인으로는 골프 온라인 셀렉숍 ‘더 카트 골프(www.thecartgolf.com)’를 통해 공식 판매된다.


*G/FORE(지포어)

지포어는 2011년 LA 기반의 패션 디자이너 마시모 지아눌리(Mossimo Giannulli)가 런칭한 브랜드로, 골프의 DNA와 통념을 깨뜨리는 스피릿을 기반으로 론칭했다. 다양한 컬러의 프리미엄 골프 장갑 컬렉션으로 론칭한 지포어는 대담하고 독특한 브랜딩으로 미국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높은 성장률을 유지하며 독보적인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핵심 타겟은 영 럭셔리 골퍼군이다. 차별화된 브랜드 감성과 제품으로 기존 골프웨어 마켓에서 찾기 힘들었던 영 럭셔리 골프웨어를 추구하는 이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브랜드의 방향성은 브랜드의 슬로건인 ‘disruptive luxury’ 파괴적인 럭셔리를 지향한다. 럭셔리를 추구하지만 남들과 똑같은 럭셔리는 거부한다. 골프에 대한 전통은 존중하면서도 기존과는 차별화된 접근으로 상품을 기획하고 출시하여 미국은 물론 한국에도 지포어 매니아를 일치감치 만들어냈다.

글로벌 탑 선수들과 셀럽들의 지포어 사랑도 남다르다. 특히 PGA의 탑 플레이어인 버바 왓슨은 지포어 골프화를,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닉 조나스도 프로암 경기에서 지포어의 장갑과 골프화를 각각 착용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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