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코오롱스포츠, 앱베서더 이하늘 13일만에 백두대간 완주

2021-08-30

두 번째 도전 만에 백두대간 하계 종주 FKT 최단 시간 기록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의 앰배서더 두두부부의 이하늘이 백두대간을 경량 패스트 하이킹으로 일시 완주했다.


코오롱스포츠는 알피니스트, 극지 전문가, 장거리 하이커, 트레일 러너 등 11명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하늘은 한국 여성 최초 미국 장거리 하이킹 트리플 크라운(12,800km)를 달성한 하이킹 전문가로 남편인 양희종과 함께 두두부부(두 바퀴의 자전거와 두 다리의 하이킹으로 세계를 여행하는 부부)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4월부터 두 명 모두 코오롱스포츠 앰배서더로 합류했다.


백두대간 하이킹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트레일 구간으로, 두두부부 이하늘은 8월 11일 지리산 천왕봉에서 출발, 고성 진부령까지 총 거리 약 750km, 상승고도 50,296m를 8월 24일에 완주, 총 13일 9시간 11분이 소요되었다. 이하늘은 이번 완주를 통해 백두대간을 FKT(Fastest Known Time)의 공식 기록 집계 사이트에 기록으로 남기고자 했다. FKT는 트레일을 가장 빠른 시간에 종주하는 기록 경쟁 방식으로 장거리 트레일 문화 중 하나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공식적인 FKT 기록을 집계하고 있지 않지만, 장거리 트레일 문화가 자리잡음에 따라 더욱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오롱스포츠 앰배서더 이하늘은 지난 해에 이어 두번째 도전을 진행했으며 이번 기록은 우리나라 비공식 FKT로는 최단 시간을 기록한 셈이다.


두두부부 이하늘은

“이번 종주는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도 어려운 도전이었지만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국토를 맘껏 마음에 품을 수 있었기 때문에 기쁜 여정이었으며, 이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오롱스포츠 박성철 브랜드 매니저는

“코오롱스포츠는 도전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아웃도어 전문가를 후원하고 있다. 이하늘씨는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장거리 하이킹 및 패스트 하이킹 분야에서 국내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속적인 도전의 기록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코오롱스포츠도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코오롱FnC-보도자료]_코오롱스포츠_앰배서더_이하늘_백두대간_하이킹_완주_완.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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