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코오롱스포츠, 요즘 아웃도어를 위한 ‘윈드체이서’ 출시

2021-09-23

<사진 설명: 코오롱스포츠 모델 류준열이 이번 시즌 새로워진 윈드체이서 아노락 버전을 입은 모습>


고어텍스 적용한 재킷, 아노락 두 가지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눈길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이번 시즌 한결 더 업그레이드된 ‘윈드체이서’를 출시한다.

윈드체이서는 코오롱스포츠가 지난 2020년에 첫 선을 보인 고어텍스 소재 재킷으로, 특히 21SS시즌 출시했던 베이지 컬러가 많은 사랑을 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기존 아웃도어 스타일에서 보기 어려웠던 오버사이즈 실루엣으로 스타일리시할 뿐만 아니라, 트렌드로 자리잡은 레깅스와 매치하기에도 멋스럽기 때문.


21FW 시즌의 윈드체이서는 스타일과 컬러 모두 확장되었다.

줄곧 재킷 디자인만 선보였던 윈드체이서가 이번 시즌을 맞아 재킷 버전과 아노락 버전 두 가지로 출시한다. 특유의 오버사이즈 실루엣 디자인을 유지하여 뉴 아웃도어 룩을 지향한다. 고어텍스 2L(레이어) 소재를 사용하여 방수, 투습, 발수, 방풍 기능까지 고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큰 주머니가 앞판, 하단, 안감 등에 다양하게 적용되어 있어 가벼운 산행은 배낭 없이 가능할 정도로 효율적이다. 뒷면에는 등판부터 소매까지 3M 리플렉티브 필름을 사용하여 야간 아웃도어 활동에도 지장을 주지 않게 디자인했다. 겨울에도 안에 경량다운 등 미더 레이어 아이템을 매치하여 입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여성용은 특히 데님 프린트 컬러를 추가하여 한결 더 멋스럽게 입을 수 있다.

아노락 버전은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재를 전체적으로 사용, 발수와 방풍 뿐만 아니라 통기성 또한 우수하다. 몸판 중간에 캥거루 포켓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재킷과 마찬가지로 등판에 3M 리플렉티브 필름을 사용했다. 좌측 하단부에 지퍼가 있어 입고 벗을 때 편안하다.


코오롱스포츠 박성철 브랜드 매니저는

“윈드체이서는 전형적인 스타일에서 벗어나 뉴 아웃도어 룩을 제안하기 위한 핵심 아이템”이라면서, “윈드체이서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트레킹, 캠핑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기능과 스타일 모두 앞설 수 있는 룩을 완성하게 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코오롱FnC-보도자료]_코오롱스포츠_요즘_아웃도어_룩_윈드체이서_출시_완.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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