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2-04-07
<사진제공: 쿠론>
-‘본연의 아름다움’ 의미..다양한 피부톤에서 영감 받은 텍스쳐 & 컬러 제안
-쿠론의 래거시 담아낸 합리적인 가격대로 2026세대 공략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온라인 전용 라인 ‘메르네쥬’를
출시한다.
‘메르네쥬(MERNEIGE)’는
프랑스어로 ‘MERE(순수한), NEIGE(눈, 순백의)’의 합성어로 ‘본연의
아름다움’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터칭(Touching), 소프트니스(Softness), 센시빌리티(Sensibility), 마인드풀니스(Mindfulness), 웰니스(Wellness), 메디테이션(Meditation) 등의 필로소피를
담아 섬세하면서도 건강한, 내면의 빛나는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것을 콘셉트로 한다. 쿠론은 ‘메르네쥬’ 라인을
통해 여자의 다양한 피부톤에서 영감을 받은 다채로운 소재와 컬러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르네쥬’ 라인은
쿠론이 장점으로 가지고 있는 심플함과 모던함 등의 브랜드 고유의 래거시를 이어간다. 여기에 2026세대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소프트하고 캐주얼한 디자인과 편안한 실루엣,
화사한 컬러감으로 온라인에서의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쿠론의 기존 제품보다 30~40% 낮춘 10만원대 가방으로 가격 경쟁력까지 더했다. 또한 ‘메르네쥬’만의 BI(브랜드 아이덴티티) 개발도 눈길을 끈다. 쿠론의 정체성이 내재된 라인이라는 의미에서 쿠론 사각 스퀘어 장식을 재해석한 괄호형 프레임을 가방의 옆 선
디자인으로 활용했다.
22년 봄, 여름
시즌 선보이는 스타일은 자연스러운 곡선으로 가볍게 몸을 감싸주는 데일리 백이다. 잔잔한 누디계열의 컬러
팔레트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소프트한 소가죽 소재를 적용했으며 크로스용 스트랩 추가 구성으로 토트와
크로스백까지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립 제품을 보관할 수 있는 포켓 내장으로 여성을 위한 섬세한 터치를
더했다.
제품의 색상은 코카시안 아이보리(Caucasian Ivory), 러시안베이지(Russian Beige), 아시안로즈(Asian Rose), 라티나룸바(Latina Rumba), 오리엔탈넛트(Oriental Nut), 아프리카
머스탱(Africa Mustang) 등 다양한 인종의 스킨에서 영감 받은 6가지 컬러와, 만인의 동공컬러를 뜻하는 퓨플블랙(Pupil Black)까지 총 7가지로 전개된다. 향후 미니어처 사이즈와 레드 포인트인 마이립(MY LIP) 컬러
출시를 비롯해 사틴 소재와 같은 S/S시즌에 어울리는 상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김창희 쿠론 브랜드 매니저는 “쿠론이 명확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여성상을 제안하며 12년 넘게 탄탄한 코어 고객층을 만족시키고 있는 만큼, ‘메르네쥬’ 또한 일상에서 자신감 있게 스타일링 할 줄 아는 MZ세대층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라인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기대를
전했다.
쿠론의 온라인 전용 ‘메르네쥬’ 라인은 공식 홈페이지 코오롱몰(www.kolonamll.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쿠론은 최근 캐시미어 니트 전문 브랜드 ‘리플레인’과 협업해 카디건, 원피스
등의 의류를 출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슈즈, 주얼리
라인 확장에 이어 쿠론은 이번 의류 협업을 통해 여성을 위한 스타일 에디팅 대표 브랜드로서 자리매김 해나갈 계획이다.